태국요리 음식이름 구성 작명 (조리방식과 재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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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요리 음식 이름의 구성방식 알아보기 (조리방식+면/밥+재료) 태국 요리 이름의 특징   먼저 살펴보면   처음에 조리방식의 이름이  이후에 재료의 이름이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종류,방식+재료) 또는 (요리이름+재료)  형태가 많습니다. 똠+얌+꿍(국물+새콤한+새우) 텃+만+꿍(튀김+기름+새우) 얌+운센(샐러드+당면)    마찬가지로 요리명 뒤에도 추가로 닭,돼지,새우등 재료를 붙여 이름이 붙여지기도 합니다 팟+파까오+무쌉(까이,꿍) 이제 요리종류, 면과 밥, 재료에 따른 이름을 알아보자구요 태국어-한국어로 정리해보았어요(알아듣기 좋은 용도) 마지막에 이미지 파일로 정리했으니 읽어보시고 저장해두셔도 좋을것 같아요 태국 조리방식별 이름 (예시로 든 음식) 깽 - 커리 ,  까리 - 인도식 커리 (뿌팟뽕까리) 똠 - 국물 (똠얌꿍) 남 - 물 남싸이 - 맑은국 남콘 - 밀크 포함된 국 얌 - 샐러드(또는 새콤함) (얌운센) 땀 - 샐러드(절구사용) - (쏨땀) 텃 - 튀김 ( 텃만꿍) 팟 - 볶음  (팟타이) 양 - 구이 만 - 기름 (예시:텃만꿍) 태국 면과 밥 카우(소이) - 밥 카우니여우 - 찰밥 (카우니여우 마무앙 - 찰밥+망고) 센미 - 얇은면으로 한국에서 소면정도의 국수입니다. 센렉 - 일반면으로 한국 생면정도의 국수입니다. 센야이 - 넓적면, 너비가 2cm이상인 경우로 볶음요리에서 더 많이 씁니다. 운센 - 당면 카놈찐 - 쌀국수. 삶아놓은 면이 특징이에요 마마 - 라면 태국 요리 재료별 이름 뿌 - 게 (뿌팟퐁까리) 카이 - 계란 까이 - 닭 무 - 돼지 꿍 - 새우 (텃만꿍, 똠얌꿍) 빠(쁠라) - 생선 빠믁 - 오징어 호이 - 조개 탈레 - 해물 팍~ 팍으로 시작하면 채소! 팍붕 - 공심채 팍치 - 고수 여기서 한가지 팁이 나옵니다 고수가 싫으실때  마이싸이팍치-캅 (여성분은 캅 대신 카) 외칩니다 마지막으로 이

인천공항1터미널 면세구역 푸드엠파이어 남산왕돈까스 리뷰

인천공항1터미널 푸드엠파이어 및 남산왕돈까스 위치

인천공항에서 식사는 어디서 하시는 편인가요?
특히 성수기에는 혹시 몰라서 티켓팅 및 검색을 통과하여 여유시간을 확보하고,
면세구역에 진입한 뒤 식사를 할 계획을 많이 세우게 됩니다
보안검색 통과후 위치를 파악하여 이용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다른 푸드코트가 있나 궁금해서 끝까지 다녀올수도 있답니다(게이트 미리확인한건 좋았네요)

인천공항1터미널 면세구역에서 남산왕돈까스가 있는 푸드엠파이어의 위치는 중앙지역이며 게이트들 사이 정중앙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2층에 있습니다
안내데스크 기준으로 양옆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푸드엠파이어 리뷰

사실상 간단한 식사를 제외하면 식사를 할만한곳이 푸드엠파이어 뿐이니 사람이 많습니다. (다른곳은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만 있더라구요)

푸트코트나 휴게소와 동일하게 주문데스크에서 여러 음식점을 통합주문 받고 있으며 번호표를 받고 해당 조리코너에서 식사를 받아가는 구조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주문데스크가 있으며먼저 자리를 맡기를 안내문을 통해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행분이 있으시다면 역할을 나누어 주문과 자리선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만 저는 혼자여서 1인 자리 먼저 맡았습니다
좌석은 창가의 1~2인석은 높은의자의 바 형태이며,
장점은 나름 인천공항 내부 전망으로 답답하지 않고,
충전 콘센트 및 USB포트가 제공됩니다.
그 외에 2인좌석도 있으며 4인좌석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푸드코트인 만큼 여러 식당과 좌석을 공유하며
푸드엠파이어는 크게 두곳으로 나누어져있고 둘을 잇는 가운데 복도에 이용객에 비해 작은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1층에도 화장실 많으니까요)

음료 및 과자는 면세구역이 아니더라도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주요 음료가격은 500밀리 페트병기준 
코카콜라 2300, 칠성사이다 2200 물 1000원 입니다
오감자 1500원 프링글스 한뼘크기통 2000원 합니다
간식을 먹을거라면 다른데서 7천원 샌드위치와 5천원 커피를 마시는것보다 나을것 같아요 자리만 있다면 좌석도 더 편안하니까요

남산왕돈까스 반반돈까스 리뷰

저는 반반돈까스



돈까스가 그러면 양념반 후라이드(?)반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구요
기본 데미그라스 베이스 소스와
갈릭크림소스 반반으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이런식으로 스프와 야채샐러드 매우 작은 스쿱의 매쉬포테이토로 구성됨을 알수있습니다
콜라는 별매이며 2300원에 따로 구매했답다

기본돈까스 먹어보면 데미그라스 소스인데 녹진달짝함이 심하지않고 아주 약간의 외국인이라면 느낄까 싶은 매콤함을 더해 느끼함을 덜어주려한 것 같습니다
튀김옷은 급식용 싸구려 냉동은 아니고 간단히 점심으로 사먹을만한 정도로 바삭함이 존재합니다.
따지자면 추억의 눅눅 양식과 바삭바삭 일식 사이라고 볼수 있어요
그래서 바삭함을 원하신다면 소스가 뿌려져있는 특성상 번호가나오면 최대한 빨리 달려가 음식을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소스를 골고루 묻힌후 천천히 드시면 됩니다

다음은 조금은 낯설은 갈릭크림돈까스 입니다


올라와 있는 갈릭 크림은 농도나 맛이 크림스프같습니다
갈릭프레이크도 다소 들어 있고 약간의 맛이 납니다
사이드 크림스프와 크림소스식에 대한 기대가 다른만큼 아쉬운 맛이라 할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반반보다도 그냥돈까스로 시키는것이 천원저렴하고 오히려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사이드메뉴 스프에서 더 실망을 하게 됩니다


맛 자체가 못먹을 건 아니지만. 너무 묽네요
돈까스 위에 갈릭크림소스를 퍼먹는게 나을것같아요
마지막 샐러드는 케요네즈 추억모드인데 무난하게 괜찮고 예상되는 맛입니다
사이드로 정말 작지만 매쉬드포테이토도 한스쿱 올라있는데 심심한 맛이지만 구성으로서는 참 좋았다는 생각이듭니다

밖에서 사먹기엔 약간 아까운 가격이지만
공항에 면세구역임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에 가성비 식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도
돈까스가 출국일에 땡긴다면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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